사회초년생이 꼭 가입해야 할 보험 종류 – 이것만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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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꼭 가입해야 할 보험 종류 – 이것만은 챙겨라
취업하면 보험 설계사들이 연락이 오기 시작해요.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다'는 말에 이것저것 가입했다가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서 해지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 보험은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에요.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가입하는 게 맞습니다. 오늘은 사회초년생이 우선으로 챙겨야 할 보험이 무엇인지 정리해드릴게요.
직장인이라면 이미 4대보험이 기본이에요
직장에 다니면 급여에서 자동으로 4대보험이 공제돼요. 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이에요. 이 중 건강보험이 의료비의 상당 부분을 커버해줘요. 병원 진료, 검사, 수술 등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서 본인 부담이 줄어들어요. 직장인은 이미 기본 의료 보호는 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민간 보험에 가입할 때는 건강보험으로 커버가 안 되는 부분을 채우는 게 핵심이에요. 건강보험이 이미 해주는 부분을 중복해서 민간 보험으로 또 드는 건 낭비예요.
사회초년생에게 가장 중요한 보험 1순위 – 실손보험
실손보험(실손의료비보험)은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이 실제로 낸 의료비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험이에요. 입원, 통원, 약제비까지 커버돼요. 병원비는 예측 불가예요. 갑자기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게 되면 건강보험으로도 수십~수백만 원 본인 부담이 나올 수 있어요. 실손보험이 있으면 이 비용의 80~90%를 돌려받을 수 있어요. 실손보험은 보험 상품 중에 가성비가 가장 높은 편이에요. 보험료도 월 1~3만 원대로 저렴하고, 활용도는 높아요. 아직 가입 안 했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보험입니다. 단, 실손보험에는 세대별로 구분이 있어요. 1세대~4세대가 있고, 현재 새로 가입하면 4세대 실손보험이에요. 보장 내용과 보험료 구조가 다르니 가입 전에 꼭 확인하세요.
그다음으로 생각해볼 보험 – 암보험, 3대 질병보험
실손보험 다음으로 고려해볼 수 있는 게 암보험이나 3대 질병(암·뇌졸중·심근경색) 관련 보험이에요. 암은 치료비도 많이 들지만, 치료 기간 동안 일을 못 할 수 있어요. 진단금이 나오는 암보험은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용도예요. 20~30대에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낮아요. 하지만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에게는 아직 암보험이 급하진 않아요. 실손보험을 먼저 챙기고, 예산 여유가 있을 때 순차적으로 추가하는 게 현실적인 순서예요.
이런 보험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아요
생명보험(종신보험)은 내가 사망했을 때 가족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보험이에요. 부양가족이 없는 미혼 사회초년생에게는 아직 필요성이 낮아요. 저축성 보험은 '보험 + 저축' 기능을 결합한 건데, 수익률이 낮고 중도 해지 시 원금 손실이 커요. 저축은 예·적금이나 투자로 따로 하는 게 더 효율적이에요. 보험을 많이 드는 게 위험을 줄이는 게 아니에요.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면 저축과 투자에 쓸 여력이 줄어들어요. 사회초년생은 월 소득의 5~10% 이내로 보험료를 유지하는 걸 권장해요. 그 이상이면 보험이 너무 많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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